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지회장 정상국)는 10월 13일 브리즈번에서 대전시경제사절단과 간담회를 갖었다.
대전시경제사절단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 및 계룡건설을 포함한 대전지역 20개 기업대표들이 참석하였다.
금번 대전시경제사절단 방문은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2023 APCS 참석차 방문한 것인데 금번 방문기회를 통해 브리즈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옥타 브리즈번 지회 회원들과 대전지역 기업체간의 만남을 위해 브리즈번 지회 이동완 사무국장이 대전시와 사전조율하여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
간담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한인 무역인들의 위상을 강화하고 차세대 경 제인 육성에 힘쓰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 관계자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한국과 호주 간 경제 분야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브리즈번 지회의 역할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상국 브리즈번 지회장 그리고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의 기조연설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지역 기업인들과 옥타 브리즈번 지회 임원간 구체적인 사업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계측기 분야, 소고기 수입, 지능형 도로관리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팜 관련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및 관련산업 정보에 대한 공유도 이뤄지는등 실질적인 업무협의가 이뤄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옥타 브리즈번 지회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브리즈번 기업간의 수출입 기회 모색,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기업과의 만남, 그리고 퀸즐랜드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등 다양한 방면에서 향후 협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관련 뉴스 링크들
월드옥타 브리즈번 지회, 대전지역 기업 호주 진출 돕는다 (naver.com)
이장우 대전시장, 브리즈번서 지역경제 활로 답을 찾다 | 서울경제 (sedaily.com)
대전시 경제사절단, 호주 브리즈번 경제단체와 협력 논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